온도민감 의약품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 항공운송 체계 구축
IATA의 CEIV Pharma Certification획득, 코로나 진단 킷 및 백신 운송 능력 입증
영국의 시장 분석기관인 이밸류에이트 파마에 따르면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시장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26년에는 5,050억 달러 규모로 커질 전망입니다. 이에 인천국제공항은 부가가치가 높은 신성장 화물로 평가되는 의약품 항공운송 시장을 선점하고 항공운송 이해관계자들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산업생태계를 구축해 가고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은 2019년 공항 커뮤니티 형태로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로부터 CEIV Pharma 인증을 받아, 의약품 운송 처리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백신과 같은 온도조절 및 시간민감제품 등 의약품 화물 처리 능력을 인정받은 인천국제공항은 코로나 발발 이후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코로나 진단 킷 및 백신의 운송 과정에서 최고의 전문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울러 2022년 9월, 재인증을 취득하여 지속가능한 항공운송품질 유지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재인증은 매 3년마다 엄격한 현장 실사 및 평가에 의해 이루어짐).
CEIV Pharma 인증: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의약품(백신 등) 항공운송에 특화된 품질 인증 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