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리튬배터리 항공운송품질 인증 공항으로
동북아 화물허브공항으로서의 경쟁력 더욱 강화
세계 최초 리튬배터리 항공운송품질 인증 취득
인천국제공항이 세계 최초로 리튬배터리 항공운송품질 인증을 취득한 공항이 되었습니다. 이로써 인천국제공항은 2019년 의약품, 2022년 신선화물에 이어 리튬배터리까지 총 3개 분야에서 항공운송 안정성을 국제적으로 공인받게 되었습니다. 리튬배터리 분야 인증 취득으로 인천국제공항은 세계 최초 리튬배터리 항공운송품질 인증 공항이자 동시에 의약품, 신선화물, 리튬배터리 3개 분야의 CEIV 인증을 취득한 유일한 공항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습니다.
전기차 산업의 성장 등을 바탕으로 리튬배터리와 관련한 교역의 규모는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3년간 4억 4300만 달러에서 6억 2800만 달러로 증가하며 연평균 19%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은 리튬배터리 CEIV 인증을 통해 국제적으로도 안정적인 운송 능력을 인정받음으로써 고부가가치를 지닌 항공화물 수요 유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또한 동북아 화물허브공항으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확고하게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CEIV Li-Batt 인증: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리튬배터리(위험물) 항공운송에 특화된 품질 인증 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