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SIDE 내 신선화물처리시설 운영,
인증 획득 등을 통한 안정적 신선화물 처리기반 구축
인증 획득 등을 통한 안정적 신선화물 처리기반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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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화물 수요에 대응해 신선화물 처리시설 운영 개시
인천국제공항은 연간 20% 내외의 신선화물 성장에 대응하여 2021년 9월 아시아 최초로 AIRSIDE(항공기운항구역) 내에 신선화물 처리시설인 쿨 카고 센터(Cool Cargo Center)를 오픈하였고, 이를 통해 이동 시간을 최소화하고 최상의 신선도를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쿨 카고 센터의 오픈으로 최근 항공화물 트렌드 변화에 적기 대응하고 의약품 등 온도 민감 화물을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여 인천국제공항의 콜드체인 거점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의약품뿐만 아니라 쉽게 상하기 쉬운 식품과 식물 등 다양한 신선화물을 다루게 될 예정이며, 더 나아가 향후에는 콜드체인 화물 전용 터미널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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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TA의 CEIV Fresh Certification 획득, 신선화물 항공운송 품질 신뢰성 입증
글로벌 신선화물 시장 규모는 2030년 4.9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국내 시장도 최근 5년간 연평균 9%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인천국제공항은 신선화물 유치를 위해 선제적으로 공항 차원의 커뮤니티를 구성(인천국제공항공사, 항공사, 물류기업)하여 2022년 11월, 국제표준공급망 온도관리체계인 IATA CEIV Fresh 인증을 취득하였습니다. 이는 IATA가 인천국제공항의 신선화물 관련 처리시설, 전문인력 및 관리체계 등을 포함한 신선화물 항공운송품질을 인증한 것으로 인천국제공항이 물류 허브 공항으로서의 브랜딩 제고 및 입지를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향후 공사 및 참여기업은 이를 활용한 신선화물 유치 공동 마케팅을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CEIV Fresh 인증: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신선화물 항공운송에 특화된 품질 인증 제도
관련문의
- TEL : 032-741-2277
- EMAIL : cargo@biz.airport.kr
- 담당부서 : 물류영업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