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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100% 온라인 통관 처리 시스템 구축, WCO 177개 회원국 중 가장 빠른 서비스 제공
온라인 통관 처리 시스템 구축으로 빠른 서비스 제공
수출입 통관의 효율적인 처리를 위해 구축된 관세청의 첨단 전자 통관 시스템 UNI-PASS는 세계 최초로 100% 온라인으로 통관 처리가 가능한 시스템입니다. 100% 온라인화를 통해 빠르게 통관 업무를 처리해 속도가 생명인 물류 산업의 비용 절감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는 세계 관세 기구(World Customs Organization) 소속 177개 회원국 중 가장 빠른 서비스이며, 24시간 통관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지체 없는 물류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UNI-PASS 도입 이전에 1일 이상 소요되던 수출통관은 1.5분, 2일 이상 소요되었던 수입통관은 1.5시간, 3일 이상 걸렸던 관세환급은 5.2시간, 4일 이상 소요되던 관세납부는 10시간으로 단축되었습니다. 시간 단축의 효율성, 인터넷과 모바일 서비스를 통한 접근성, 신고와 확인이 바로 가능한 즉시성, 국제표준을 반 영한 국제성까지 UNI-PASS를 통해 빠르고 확실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주요사업-물류서비스-UNI-PASS 도입 후 시간소요 - 구분, UNI-PASS 도입 후 시간소요 구분 UNI-PASS 도입 후 시간소요 수출통관 1일 이상▶1.5분 수입통관 2일 이상▶1.5시간 관세환급 3일 이상▶5.2시간 관세납부 4일 이상▶10시간 -
항공물류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항공물류정보시스템(AIRCIS), 정보 연계 네트워크로서 항공물류 주체들 간 협업 지원
정보 연계 네트워크로서 항공물류 협업 지원
AIRCIS는 항공사, 포워더, 조업사, 보세운송사 등 민간 항공물류 주체들 간 협업을 지원하고 위험물 신고 등 국토교통부 소관 화물분야 B2G서비스를 제공하는 표준 프로세스 기반의 항공물류 정보 인프라 시스템입니다. 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 국적항공사의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표준화된 업무 프로세스와 실시간 물류 정보 연계 처리를 지원하는 기반 시스템으로서 물류 리드타임 단축을 통해 항공물류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AIRCIS에서 제공하는 주요 서비스로는 스케줄 정보 조회, 화물예약 및 추적, 터미널 조업 정보 조회, D/O 조회 등이 있으며 EDI, 웹, 오픈 API의 형태로 다양한 항공물류 주체들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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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CIS 주요 서비스- 스케줄 정보 조회
- 화물예약 및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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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 조업
정보 조회 - D/O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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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서류 없는 수입화물 출고 신청 지원
화물 출고 리드타임 단축 및 효율성 극대화
2021년 4월부터 EDI 기반의 수입화물 출고 신청 서비스를 개시하여 항공물류 프로세스 상 무서류화 도입 및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수입화물 출고 신청 시 보세운송업자가 화물터미널에 제출하는 종이 서류를 전자적으로 대체하여 종이 서류 출력 및 인편전달 과정을 생략하였고, 화물 출고 리드타임 단축 및 효율성을 극대화하였습니다. 향후 무서류화 대상 구간 확대를 통해 수입화물 전 과정에 종이 없는 업무처리가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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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라이언스 준수 서류의 전자적 제공
더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컴플라이언스 준수
e-NOTOC 서비스를 통한 웹기반의 NOTOC 작성 도구와 웹과 EDI 기반의 항공사 위험물 신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항공사가 법적으로 신고해야 하는 사항에 대해 더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컴플라이언스 준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AIRCIS를 통해 연계·취합된 항공기탑재 위험물 정보는 정부의 항공보안 컨트롤타워 역할을 지원합니다. 이외에도, AIRCIS의 통계 서비스를 통해 물류 관련 정책 정보를 정부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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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스마트 화물터미널 인프라 구축 예정
미래형 항공물류 프로세스 도입 및 테스트베드 구축
인천국제공항은 화물터미널에 미래형 항공물류 프로세스 도입 및 테스트베드 구축을 위해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과 '미래형 스마트 화물터미널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현장 운영 전문가로 구성된 협의체 운영과 공동연구를 통해 미래형 운영 모델을 수립하고, 항공화물처리 전 과정에 무인로봇,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4차 산업 신기술을 접목하여 2027년까지 테스트베드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테스트베드 구축 및 운영을 통해 화물터미널 운영사업의 재무적 타당성과 IT 기술 적합성을 점검하고, 운영 전반의 각종 노하우를 활용하여 2030년 내 미래형 스마트 화물터미널의 운영 개시와 항공사 재배치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