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A-CDM(Airport Collaborative Decision Making)은 공항 내 항공기 운항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항공교통관제기관, 공항운영자, 항공사, 조업사 등이 기존에 개별적으로 관리하던 항공기이동 및 준비시간정보를 협업기관 간 공유함으로써 항공기 운항시간을 사전에 예측하고 목표시간을 산출/관리하여 신속한 의사결정을 하는 과정입니다.
A-CDM 항공기
이동시간 정보공유
이동시간 정보공유
계류장관제
항공교통관제
항공사
조업사
공항운영자
목표
인천공항 A-CDM은 모든 협업기관들이 공유된 정확한 정보를 활용하여 항공기 이동의 사전예측 및 신속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항공수요에 대비하고 한정적인 공항 내 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함으로써 항공기 출발흐름을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운항 예측성 향상
- 운항 정시성 향상
- 불필요한 항공기 이동 및 지상 대기 감소
- 연료비용과 탄소배출감소
- 주기장 활용성 증대
- 인력 및 자원의 최적분배
- 공항 및 항공사의 운영 효율성 향상
추진 현황 및 계획
A-CDM(Airport Collaborative Decision Making)은 공항 내 항공기 운항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항공교통관제기관, 공항운영자, 항공사, 조업사 등이 기존에 개별적으로 관리하던 항공기이동 및 준비시간정보를 협업기관 간 공유함으로써 항공기 운항시간을 사전에 예측하고 목표시간을 산출/관리하여 신속한 의사결정을 하는 과정입니다.
2017년 말
1단계 (도입)
내용
- 기본 정보 공유
- 도입 및 안정화
활용
- TIBT, 제한된 TTOT / TSAT 공유
- 주기시간 지연예측
효과
- 출발 준비 상황 예측
- 유도로 혼잡 완화
2022년 말
2단계 (통합)
내용
- TIOT 개선 (DMAN활용)
- 제방빙편 확대 적용
활용
- 항로 / 고도분리 적용
- 제방빙편 시간 관리
효과
- 이륙순서 자동 관리
- 제방빙장 운영 최적화
2025년 이후
3단계 (고도화)
내용
- A-CDM 자동화
- 추가정보 개발 공유
활용
- 시스템 자동 운영
- 4차산업 도입 적용
효과
- 수동입력 감소
- 공유정보의 품질 향상
관련문의
- TEL : 032-741-2601, 2602
- 담당부서 : 운영계획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