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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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깨끗한 공항 환경 조성 위한‘클린업(Clean up) 캠페인’ 시행
한 달 간 공사 및 상주 기관 7개사 합동 참여… 직원들이 실천하는 환경 정화 활동으로 여객 만족도 제고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쾌적한 공항 환경 조성을 위한 공사 및 상주기관 7개사*의 합동 ‘공항 청결 캠페인(Clean up Airport)’을 4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 서울지방항공청, 인천공항 출입국·외국인청, 국립인천공항검역소,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 인천국제공항경찰단, 국군방첩사령부 공항대테러방첩단, 인천공항본부세관
이와 관련하여 지난 1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에서 열린 행사에는 인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을 비롯해 상주기관, 국적 항공사 및 항공사운영위원회 등 10명의 기관장, 상주직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은 공사뿐만 아니라 기관, 항공사 및 상주직원들이 협력하여 환경미화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함으로써 깨끗하고 아름다운 공항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날 참석한 상주직원들은 직접 화장실, 주차장을 비롯한 공용구역의 바닥청소 및 폐기물 수거활동에 참여했으며, 이 과정에서 지난 2022년 도입된 자율주행 청소로봇도 적극 활용하였다.
공사는 한 달간 공사 및 공항 상주 직원, 입주자를 대상으로 재활용 분리 배출,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등 구체적인 환경미화 활동을 상시 독려할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공항에 상주하는 모든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쾌적한 공항 환경을 마련해 여객들의 편의를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 별첨 : 관련 사진 2매
- 사진1 : 지난 1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열린 ‘클린업 에어포트 캠페인’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사진 가운데)이 참석자들과 함께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사진2 : 지난 1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열린 ‘클린업 에어포트 캠페인’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사진 왼쪽)이 자율주행 청소로봇 작동 시연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