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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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건설현장 청렴·안전 결의대회 개최 !!!
공사 및 시공사 관계자 등 66명 참석 …
건설현장 내 청렴문화 확산 및 중대재해 제로 달성 결의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인천공항 건설현장 내 청렴·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5일 오후 공사 대회의실에서 ‘2025년 인천공항 청렴·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김동철 공항건설단장 및 임직원, 인천공항 내 건설공사에 참여중인 건설사업관리단 및 시공사 본사 임원, 관계자 등 66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는 △공사 공항건설단의 2025년 건설현장 안전·품질 추진계획 공유 △외부 전문가 안전관리 특강 △청렴·안전 결의문 선서 △안전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청렴·안전 결의문 선서 및 참석자 전원 결의문 서명을 통해 법과 원칙 준수 및 부패 예방 등 청렴·윤리문화를 확산하고 건설현장 내 중대재해 제로(ZERO)를 달성하기 위한 실천의지를 다졌다.
공사는 인천공항 건설현장 내 철저한 안전관리를 바탕으로 4년(2021~24년) 연속 건설공사 중대재해 제로를 달성한 바 있으며, 이날 결의대회를 바탕으로 더욱 철저한 현장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더욱 청렴하고 안전한 건설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올해도 첨단복합항공단지 1단계 시설공사를 비롯한 대규모 건설공사가 진행 예정인 가운데, 청렴과 안전이라는 최우선 가치를 바탕으로 국민들이 믿고 안심할 수 있는 공항 건설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 별첨 : 행사사진 3매
- 사진 1 : 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공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2025년 인천공항 청렴·안전 결의대회’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김동철 공항건설단장(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 및 참석자들이 청렴·안전 결의문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2 : 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공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2025년 인천공항 청렴·안전 결의대회’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김동철 공항건설단장(사진 앞줄 가운데) 및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3 : 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공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2025년 인천공항 청렴·안전 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이 청렴·안전 결의문 선서를 하고 있다.